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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방송

다시보고싶은 애니영화 이웃집토토로 동화같은 이야기

by 엔정베리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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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시골마을로 이사 온 자매의 순수함과신기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영화입니다.

 

이웃집토토로의 줄거리

무더운 여름날 시골마을로 이사를 오게된 사츠키와 메이시골집을 보자 많이 낡은 집이었지만 엄청 행복해합니다.
이사를 도와주러 온 같은 마을에 살고 계신 할머니의 손자 칸타가 점심을 갖다 주러왔다가 사츠키와 메이 자매에게 이 집은 도깨비가 나오는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두 자매는 두려움보다 오히려 흥미로워하며 기대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어느 날 사츠키는 학교에 가고 정원에서 혼자 놀던 메이는 아주 작은 토토로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메이는 토토로를 쫓아 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들어가 동그란 통로를 지나아주 큰 토토로를 만나게 됩니다.메이는 복슬복슬 포근한 토토로의 품에서 잠들어 버립니다.이때 학교에서 돌아온 사츠키가 정원에서 잠든 메이를 발견하고 잠에서 깬 메이는 토토로를 만났다고 얘기를 합니다.그 말은 들은 사츠키도 토토로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아빠가 대학에 강의를 나가게 된 어느 날 갑자기 비가 쏟아져 사츠키와 메이는우산을 챙겨 버스정류장으로 아빠를 마중 나가게 됩니다.늦은 시간까지 오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다가 잠들어 버린 메이를 업고 있던 사츠키앞으로 토토로가 나타납니다.살짝 놀란 사츠키 놀란 것도 잠시 떨어지는 비를 맞고 서있는 토토로를 위해 사츠키는 우산을 빌려줍니다.저 멀리서 갑자기 고양이 버스가 오고 토토로는 고양이 버스를 타고 유유히 사라져 버립니다.곧바로 버스가 도착해 아빠가 내리고 사츠키는 고양이 버스와 토토로까지 만나게 된 이야기를 아빠에게 즐거운 모습으로 이야기합니다.여름은 점점 깊어져 가고 사츠키는 방학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사츠키와 메이는 이웃집 할머니 밭에서 맛있게 열린 옥수수를 따면서 즐거운 시간을보내고 있었습니다.잠시 후 엄마가 계 신병원에서 전보를 받게 됩니다.엄마의 퇴원 소식을 기다리던 자매는 엄마가 집에 오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메이는 울며 떼를 씁니다.사츠키도 너무 속상한 나머지 울고 떼쓰는 메이에게 화를 냅니다.사츠키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메이는 엄마에게 자지가 딴 옥수수를 가져다주겠다며혼자 길을 나서게 됩니다.얼마 후 메이가 사라진 걸 알게 되고 사츠키는 엄마가 계신 병원으로가는 길로 향해 메이를 찾아 나서지만 메이를 찾지 못합니다.사츠키는 사라진 메이를찾기 위해 토토로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게 됩니다.토토로는 사츠키의 이야기를 듣고 고양이 버스를 부르게 됩니다.사츠키는 토토로와 함께 고양이 버스를 타고 메이를 찾게 됩니다.고양이 버스는 메이와 사츠키를 태워 엄마가 계신 병원까지 데려다 부며 엄마가 아빠와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도하며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영화속 캐릭터 소개

쿠사카베 사츠키: 12살의 초등학생 아버지를 대신해 동생을 돌봐주고 장녀로서의
책임감을 가진 야무진 성격입니다.쿠사카베 메이: 사츠키의 동생이자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영락없는 4살 고집쟁이입니다.
칸타 : 이웃집 할머니의 손자이자 사츠키에게 관심이 많은 12살의 남자아이입니다부끄러움이 많으면서도 사츠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칸타입니다.쿠사카베 타츠오: 사츠키와 메이의 아버지이며 두 딸의 하는 말이라면 전적으로 믿어 주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상냥하지만 가끔은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친근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의리뷰

사츠키와 토토로의 첫 만남이 너무 설레었고 아직도 생각나는 장면이었습니다.비 오는 날 버스정류장 앞에서 토토로를 만난 사츠케가 토토로에게 우산을 빌려주고 그 우산을 받아쓴 토토로는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에
놀라 하는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순순한 마음을 지닌 아이들 눈에만 보인다는 토토로저도 어릴 때 마음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숲에 주인 토토로를 만나보고 싶다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동화처럼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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